리플 SEC 소송 판결 임박 시세 전망 분석

리플 코인 정보 SEC 소송 진행 상황 전망

현재 비트가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 상회 발표로 인해

급락하며 28000달러선까지 조정을 받았는데요.

 

이날 발표된 영국의 CPI가 상회하며 영란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고

미국 연준의 5월 FOMC에서도 0.25% 포인트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5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폭 예상치

 

실제로 5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폭 예상치가 베이비스탭(25bp 인상)이 80%로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죠.

 

저는 개인적으로 리플이 패소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을 것이지만

결국 이길 것이고 소송이 끝나자마자 폭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합리적인 이유와 정보들을 다 알게 되실 거니,

 

리플 홀더이시거나 리플을 살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오늘 글을 반드시 끝까지 읽으주시길 바랍니다.

 

리플이란?

 

우선 리플은 한때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암호화폐 3대장으로 불리기도 했던 코인입니다.

 

리플은 보통의 암호화폐들과는 다르게 비채굴형 암호화폐인데요.

 

채굴을 하지 않고 리플 재단에서 일정량을 유통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결제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여 결제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죠.

 

저도 실제로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를 주로 하기 때문에

이때 돈을 전송하기 위해 리플과 트론 코인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리플 SEC 소송

 

우선 리플과 소송을 진행 중인 SEC는 미국 증시에서 이뤄지는 거래들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SEC가 20년도 12월에 리플이 암호화폐가 아닌 증권인데

증권법 규제를 따르지 않았다는 억지 소송을 걸었죠.

 

SEC는 XRP이 다른 암호화폐처럼 누구나 채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재단에서만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이 필요할 때마다 코인을 찍으므로써

돈 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증권법에 위반된다는 주장인데요.

 

즉, 현재 리플 SEC 소송의 핵심 쟁점은 Ripple이 '암호화폐인가 vs 증권인가'겠죠.

 

현재 소송 진행상황은 약식 판결 신청에 대한 판사의 승인과 판결만 남아있습니다.

 

리플 코인의 운명을 결정지을 소송 결과는 올해 5월쯤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플 SEC 소송 결과의 중요성

 

그래서 리플 SEC 소송 결과가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네 중요합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다른 알트코인들의 기조마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알트 코인들이 XRP와 비슷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리플이 패소하며 증권으로 취급받게 될 시,

 

다른 많은 알트코인들도 역시 같은 수순을 밟게 될게 안 봐도 뻔하죠.

 

SEC가 자신들의 아래로 데려와서 자신들의 입맛대로 훨씬 까다로운 규제를 적용하며

현재 거래소에서 취급하기도 어려워질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반대로 Ripple이 승소하게 된다면 CFTC의 관리를 받게 되는데요.

CFTC는 상품 선물을 주로 취급하는데 일반적인 거래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당연히 XRP의 승리를 바라고 있겠죠.

 

리플 SEC 소송 진행 상황 전망

최근 SEC위원장인 게리 겐슬러의 엄청난 발언이 나왔는데요.

바로 어제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 의원이

게리 겐슬러에게 XRP이 증권이냐고 질문했는데요.

 

게리 겐슬러가 법정 공방 중이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게리 겐슬러가 꼬리를 내린 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청문회에서 게리 겐슬러는 의원들에게 정말 탈탈 털렸는데요.

 

데이비슨 의원은 "SEC가 리플을 미등록 증권이라 판단해 법정 공방하는 것이 아니냐, 이더리움을 포함해 아무런 방향도 제시해주지 않을 거라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리플이 정말 증권이고 그러한 확신이 있다면 게리 겐슬러도 증권이 맞다고 얘기를 할 텐데,

리플이 증권이라는 확신과 신념이 없고 본인도 흔들리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이더리움도 증권에 속하냐는 질문에도 묵묵부답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게리 겐슬러의 위원장 사퇴는 멀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CFTC가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닌 상품에 해당한다며 규제 관할권을 요구하고 있는데

SEC는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SEC가 암호화폐에 손을 대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또 다른 변호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설령 SEC가 승소하더라도 리플의 가격은 유지될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만큼 현재 리플이 가치에 비해 가격이 낮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뜻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리플은 일일 거래대금을 갱신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전문가들은 23년에 10달러, 즉 환화 약 13000원을 찍느냐 못 찍느냐로 예측하고 있죠.

 

현재 가격에서 거의 20배에 가까운 가격을 보고 있는 겁니다.

 

결국 제가 말씀드리는 싶은 건 현재 리플 같은 종목은 차트 분석보다는

공시, 뉴스, 트위터 같은 정보들을 체크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포지션 진입과 손/익절을 할 때는 차트도 함께 분석해야 하긴 하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개미들은 이렇게 효율적으로 매매하지 못하죠.

 

'이것'을 모르는 심리적인 오류에 빠지기 쉽기 때문인데요.

저는 이것을 깨닫고 월평균 1억 수익을 보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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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매수 매도 추천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는 자신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