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주가 급락 후 상한가 전망 알아보기- 자사주 취득 결정 이슈

세종텔레콤 기업 정보 주가 전망 차트 분석

우선 2022.08.19 금요일 코스피 지수가

0.61% 하락하며 결국 2500선이 깨지며 2492.69P로 마감했는데요.

 

지난밤 미국 주요 연방은행 총재들의 매파적 발언과

미 달러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한편 이렇게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일 상한가를 찍은 종목이 있는데요.

바로 세종텔레콤이 갭상승하며 금일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현재 이슈들을 살펴보니 호재와 악재가 혼재되어 있는 걸로 보이는데

어쨌든 오늘은 상한가를 기록해주었습니다.

 

오늘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세종텔레콤에 전망뿐만 아니라 차트를 보는 방법을 알게 되어

상승장이 올 때 큰돈을 버실 수 있을 겁니다.

 

세종텔레콤 기업 정보

세종텔레콤은 기간통신사업자로 유무선 전화 등

종합 통신 서비스 및 아전기공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2019년에 비브릭을 인수하여

블록체인 관련 투자사업과 세종큐비즈를 통해

중고 휴대폰 유통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3월에 양방향 디지털 방송 T커머스 플랫폼 개발,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고 12월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프로 라타 아트 

지분 95.97%를 취득해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세종텔레콤 주가 전망

세종텔레콤의 주가는 실적보단

다양한 테마와 이슈로 인해 급등하는

테마주로 항상 주목 받아왔습니다.

 

당연히 회사의 영업이익도 변동이 크다 보니

배당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은 어제저녁에 뜬 호재 공시로 인해

장초 갭상승을 하며 상한가를 찍은 모습인데요.

 

바로 세종텔레콤이  약 15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사주 취득은 유통 주식 수를 감소시켜

주당순이익(EPS)을 끌어올려 보통 주가 상승 재료로 작용합니다.

또한 교환사채(EB)를 취득해서 소각한다고 하는 것

역시 좋은 뉴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단기적인 호재는 호재 소멸이 되면서

다시 주가가 그대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것 같은데요.

거기다가 현재 자회사인 비 브릭의 대규모 손실을 

시장에 알리지 않으면서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약 400억 규모의 손실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저는 단기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믿고 투자하기에는 좋은 종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종텔레콤 차트 분석

세종텔레콤의 2022년도 차트를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봤는데요.

 

위 차트에 나오는 용어의 뜻과 사용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만 읽어도 다 마스터하시게 되실 겁니다.

 

한달만에 100만원 → 2억 벌 수 있었던 차트 보는 법

 

자 이제 차트를 보시면 1월 3일에

1214원 올해 고점을 찍은 이후

0.786% 지지선을 뚫으며 하락했습니다.

 

이후 거의 4개월 간 노란색 박스권에서 

지지와 저항을 받으며 등락을 반복했는데요.

 

0.618% 부근이 강한 지지를 받던 구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5월에 다시 한번 노란색 박스권 아래로

이탈이 일어나며 0.382% 구간까지 뚫고

0.236%선까지 떨어졌는데요.

 

이후 짧게 쌍바닥(쌍 저점) 패턴을 보여주면서

다시 강한 반등을 보여주다가

0.382%선에서 한동안 횡보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8월 17일에 자회사인 비 브릭의 대규모 손실이라는

큰 악재가 뜨면서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520원대까지 시세가 급락했습니다.

 

그리고 금일 자회사 취득 호재가 뜨며

상한가를 찍으며 0.382% 저항선에 닿은 모습인데요.

 

이렇게 단기간에 급등을 보여준 종목을

추격매수하는 것은 매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지금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급등하는 종목에 현혹돼서 추격매수했다가

돈 잃은 적 있으면 그냥 읽으세요.

2030 포르쉐 오너들이 많아진 숨겨진 이유

 

해당 포스팅은 매수 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