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기업 정보 호재 및 주가 전망 차트 분석
우선 2022.08.19 금요일 코스피 지수가
0.61% 하락하며 결국 2500선이 깨지며 2492.69P로 마감했는데요.
지난밤 미국 주요 연방은행 총재들의 매파적 발언과
미 달러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한편 이렇게 매도세가 이어지는
장 분위기 속에서도 상한가를 찍은 종목이 있는데요.
세종텔레콤과 대동전자 등이 있습니다.
그중 이번 글에서 분석해볼 대동전자가
장초 갭상승하며 금일 상한가까지 찍었습니다.
오늘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대동전자의 전망뿐만 아니라 차트를 보는 방법을 알게 되어
상승장이 올 때 큰돈을 버실 수 있을 겁니다.
대동전자 기업 정보
우선 대동전자는 SONY와 같은 메이커 기업에
전자 제품 부품을 생산 및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원래는 한국 대동전자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나
2003년에 대동전자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주로 여러 가전제품을 생산하는데
초기 단계에서 최종 조립 단계까지
일괄 생산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동전자 호재 및 주가 전망
우선 대동전자의 금일 상한가 기록에 대한 이유로는
다른 특별한 이유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시장에서 대동전자의 무상증자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인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무상승자는 보통 하락장에 많이 보이곤 합니다.
하락장에서 기업 입장에서
자기 기업이 탄탄하다는 뜻과 같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동전자는 지난 1분기 간 매출액 436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27%가량 줄어든 22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대동전자는 52억의 자본금과 유보율이 2300%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유보율이 높을수록 회사에 현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낮은 자본금과 높은 유보율이 무상승자 가능성을 점치는 지표라고 합니다.
또한 대동전자는 올해 1분기 기준 재무상태평가에서 별 5개를 받았는데요.
재무 상태 평가는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별 5개가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물론 재무 상태 평가를 그대로 맹신하기보단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는 평가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기타 재무 항목들을 꼼꼼히 확인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무상승자는 시장에선 호재로 먹히지만 회사 내재 가치의 변동이 없어서
중장기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논리입니다.
따라서 저는 장기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들고 갈 만한지는 아직 의문이 듭니다.
대동전자 차트 분석
대동전자의 2022년도 차트를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봤는데요.
위 차트에 나오는 용어의 뜻과 도구 활용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만 다 읽으셔도 마스터하게 되실 겁니다.
자 이제 차트를 보시면 올해 2월 중순에
14150원 전고점을 찍고 하락 추세선의
저항을 받으며 우하향 했습니다.
그러다 7월 28일에 상한가를 찍으며
한 번에 0.236% 저항선까지 올라간 모습인데요.
이후 약 2주 동안 0.236%선과 0.382% 선 사이의
파란색 박스권에서 지지와 저항을 받으며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이후 0.382% 저항선을 뚫고
8월 5일과 8일에는 0.5% 선에서 저항을 받으며
주가가 빠지며 시장을 마감했지만
8월 9일에 다시 한번 상한가를 기록하며
저항선과 전고점까지 뚫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초록색 박스권에서
지지와 저항을 받으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금일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차트적으로 봤을 땐 rsi 상대 강도지수도
과매수 상태로 여겨지는 70을 넘기며 84까지 올라간 상태인데요.
또한 큰 조정도 없이 계속 상승해왔기 때문에
지금 사기엔 리스크가 커 보이니 매매에 있어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폭등하는 종목에 현혹돼서 매수했다가
돈 잃은 적 있으면 걍 아래 글 읽으세요.
해당 포스팅은 매수 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